뮤지엄 Museum : 박물관으로 간 뮤뮤

시각의 보물섬, 국내 박물관 또는 움직이는 악기박물관

박물관에 소장된 작품은 대부분 시간에 의해 자연히 걸러진 예술의 진수들입니다. 아이들에게 미적 감각을 지속적으로 키워주려면 좋은 예술품을 많이 접하도록 해야 하고, 그러한 장소로서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최적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의 지혜와 감수성은 절대 글만으로는 채워질 수 없기 때문에 시각적인 정보는 아주 중요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박물관(국립박물관,자연사박물관,민속박물관,과학박물관, 민속악기박물관 등)에 전시된 세상의 많은 것들은 각각 그 자체의 가치를 가지며, 따라서 하나의 자로 잴 수 없는 상대성을 가진다는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함께 어린이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상상의 보물섬, 뮤뮤

이런 시각적인 자극과 함께 청각적인 자극을 함께 줄 수 있다면, 시각의 근원을 생각하듯이 우리 인간의 청각의 근원을 상상해 보고 오늘과 연계지어 볼 수 있다면, 이는 유리관 안의 역사의 세계가 삶속에서 움직이는 세계가 되고, 하나의 살아 있는 세계가 된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은 보다 풍요로워질 수 있을 거라는 믿음에서 뮤뮤는 움직이는 악기박물관을 운영하거나 국내의 박물관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뮤직 Music : 음악친구 뮤뮤

인간의 타고난 고유의 리듬을 찾아 함께 여행하는 음악 친구 뮤뮤가 되고 싶습니다.


호흡과 맥박(심장박동)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는 영혼의 상태와 신체의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합니다. 그러나 우주 전체가 하나의 같은 리듬 속에서 움직여지듯이, 식물의 성장, 인간과 동물의 수면과 깨어나는 것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듯이, 우리는 내부의 고유한 리듬에 귀 기울이고 그 리듬과 조화를 이룰 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뮤뮤는 이런 인간의 타고난 고유의 리듬 찾기를 아이들과 함께 해나갈 것입니다.


손을 뻗으면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친구 뮤뮤가 되고 싶습니다.

영ㆍ유아기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리듬은 대부분 주변의 리듬으로부터 형성 됩니다. 예전의 어린이들은 밭갈이와 집안일등 주변생활 환경에서 끊임없이 리듬적인 행위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기계화된 소리를 대부분 듣고 자랍니다. 이런 기계화된 소리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비인간적이며, 위험할 정도로 아이들의 근육 깊숙한 곳과 영혼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뮤뮤는 어린이들에게 삶의 리듬이 들어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리듬과 음악을 언제든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음악친구가 되고 싶습니다.